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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 기업 선정

올해 역시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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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7.12 10:51:06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사 또는 대형·중소건설사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으로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공사 수행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국토부는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더불어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의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모두 23개사다. 이들 기업에는 추후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이나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완료해 이를 준수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해 사규에 반영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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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  협력사  김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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