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올 2분기 우수가맹점 4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우수가맹점은 철저한 매뉴얼 준수로 고객 신뢰를 높이는 한편, 전년비 평균 매출 역시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가맹점을 시상했다는 설명이다.
메가MGC커피는 공정한 평가를 거쳐 화성봉담2지구점, 죽전단대점, 인천검단신도시점, 시흥그랑트리캐슬점 4곳을 2분기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하고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원두와 우수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
메가MGC커피는 창업 후 매장 운영에 적극적인 가맹점을 독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 분기마다 레시피 및 매뉴얼 준수에 따른 품질(Quality), 멤버십 및 고객 서비스(Service), 위생청결(Cleanness), 매출 및 성장률(Growth Rate) 등의 종합 분석을 통해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가맹점에 선정된 화성봉담2지구점 조미정 점주는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빈틈없는 위생 관리와 고객 서비스로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이 뿌듯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전단대점 양인성 점주는 “특별히 무언가를 도입하거나 변화를 준 건 없었는데 고객들이 원하는 빠른 음료 제공과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메가MGC커피 측은 “2분기 우수가맹점은 기본에 충실하며 니즈에 맞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행한 공통점이 있다”며 “모범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모든 가맹점주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로 도입해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