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8월 16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을 비롯해 7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며.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vs10 PvP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