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모습.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숙박과 부대시설 할인을 지원한다.
13일까지 축제 참여를 위해 무주를 방문한 고객들은 일반가 대비 22~38% 할인된 금액으로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1997년 제1회 축제 때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축제 후원금도 지원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반딧불축제는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졌다. 축제도 즐기고 리조트에서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반딧불이 신비 탐사’를 비롯해 콘서트, 퍼레이드, 불꽃놀이, 드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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