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하반기 익스클루시브 세미나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만을 초청해 대면 세미나로 진행한다. 리서치 센터 대표 애널리스트들과 금융업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투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시장 흐름을 반영해 △글로벌 Day(10월 11일) △VC Day(10월 26일) △반도체 Day(11월 1일) 등 3회차로 구성했다. 고객별 관심과 니즈에 맞는 세션을 선택해 참석할 수 있다. 회차별 참석 고객이 소수 인원으로 한정되는 익스클루시브 세미나는 세미나 이후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 리서치 애널리스트들 등 금융업계 전문가들과의 프라이빗한 식사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는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집약체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타 애널리스트 및 금융 전문가와의 프라이빗 미팅을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