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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에 ‘시드니 스위니’ 선정

미국 시장서 상호가치 발전적 성과 거둬… “글로벌 베스트셀러‧신규 제품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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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1.08 17:53:36

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美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 사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할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 및 최근작 ‘애니원 벗 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다.

라네즈 관계자는 “그간 미국 시장에서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가치 발전적인 성과를 거뒀고, 소셜 미디어 콘텐츠 관심도 급증 및 바이럴 영상 확산 등으로 그 영향력을 실감한 바 있다”며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더 잘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장하며 ▲립 슬리핑 마스크 ▲립 글로이 밤 ▲워터뱅크 크림 ▲크림 스킨 토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등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와 신규 혁신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반기 중 확장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드니 스위니는 “라네즈와의 인연은 수년 간의 시행착오 끝에 라네즈 제품을 이용한 최적의 스킨케어 루틴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됐다”며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라네즈와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협업도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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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아모레퍼시픽  앰배서더  시드니 스위니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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