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한맥’의 생맥주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선보인다.
1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 제품은 특수 제작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구현했다.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이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고, 아울러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생맥주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이라는 특별한 경험도 안겨준다. 생맥주를 전용 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풍부하게 차오르다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흘러넘치는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제품은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 같은 거품에 부드러운 목 넘김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최상의 맥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