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28일까지 ‘탐앤탐스X갤러리탐 압구정점’에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지난달 프리미엄 레이블 탐앤탐스X갤러리탐 압구정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탐’ 전시 공간에 누하스 안마의자를 설치해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아트 힐링 존(Art Healing Zone)’을 조성했다.
누하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오르빗 안마의자(아크틱화이트‧모하비샌드)를 경험해볼 수 있다.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하는 3D 입체 마사지를 포함 총 14가지의 안마 모드, 수면에 적합한 무중력 리클라이닝 각도 및 온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컨디션에 맞춰 구현되는 자동 안마 기능을 바탕으로 ▲4D 리클라이너 루나(엘더화이트‧멜로우샌드‧다크카라멜‧루나옐로우‧아쿠아블루)와 3단계 에어 마사지 기능도 제공되는 ▲누캄포 안마의자(엘더화이트‧샌드화이트‧샌드카라멜‧부클레 에디션)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탐앤탐스몰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도 팝업스토어와 동일한 구성의 안마의자를 배송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갤러리탐 전시 기간 동안 작품을 구매하는 경우 탐앤탐스의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금액권이 주어진다. 해피 아워(9시~11시) 시간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아메리카노가 1+1으로 제공되고,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아야코 록카쿠’전 티켓(1인 2매)가 선착순 증정되며, 다음달 24일까지 영수증 이벤트에 응모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누하스 4D 리클라이너 루나 안나의자(1명), 탐앤탐스 페니하우스 스틱커피 머그세트(3명),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6명)의 경품이 주어진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