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대신증권, MTS에 ‘금융소득 세금 관리’ 서비스 도입

최대 5년간 금융‧기타 소득 및 세금 조회 가능

  •  

cnbnews 김예은⁄ 2024.03.13 11:14:36

대신증권 MTS 금융소득 및 세금 조회 화면.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 및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 및 대여수수료‧상금 등 기타 소득과 세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기능으로 최대 5년간의 소득과 세금을 조회할 수 있다.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해 조회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 소득과 그에 따른 예상 세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추후 금융소득의 계좌별 상세내역 및 원천징수 영수증을 모바일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 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대신증권  주식  세금  수수료  MT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