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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로제 청하 스파클링’ 광고 모델로 배우 김민하 선정

21일부터 광고 캠페인 함께하기로… 주 소비층 20대 여성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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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21 09:50:41

롯데칠성음료가 21일부터 배우 김민하와 함께하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드라마 ‘파친코’의 배우 김민하를 ‘청하 스파클링’ 광고 모델로 낙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1일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모델로 김민하를 선정하고, 이날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애플 TV+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제20회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김민하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콘셉트에 맞게 ‘로제 청하 스파클링’과 분홍빛 색감을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청하 스파클링’은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 향을 더한 탄산주다. 먼저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보다 단맛을 줄인 게 특징이다.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라벨과 분홍빛 제품 패키지로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12월 출시 후 100여 일 만에 230만 병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민하가 가지고 있는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의 타깃 소비자인 20대 여성들에게 잘 어울려 새 모델로 선정했다”며 “주류 제품치곤 이례적으로 ‘예쁘다’라는 평가를 받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이미지를 모델과 함께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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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로제 청하 스파클링  김민하  파친코  광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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