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는 호주 와인 ‘옐로우 테일’이 한국 시장 진출 2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옐로우 테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6명에게 아이패드, 에어팟,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와인숍 등에서 옐로우 테일 3종(카베르네 소비뇽, 시라즈, 샤도네이)을 구매한 고객이 제품 넥택의 스크래치 카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구매 영수증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옐로우 테일은 호주가 수출하는 전체 와인 중에서 17%를 차지할 만큼,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