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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AI 가속기용 동박 승인 소식에 장중 한때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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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원석⁄ 2024.03.27 12:07:20

솔루스첨단소재.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336370]가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 납품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8.41%(3710원) 상승한 1만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솔루스첨단소재1우[33637K]는 25.17% 올랐고,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는 29.93%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신제품 AI 가속기에 자사 하이엔드 동박을 탑재하기 위한 첫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의 동박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AI 가속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AI 가속기란 AI 학습·추론에 특화한 반도체 패키지를 말한다.

두산그룹 계열사인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294억 원, 영업손실 732억 원, 당기순이익 126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2월 주주 및 임직원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안으로 회사를 전지박 사업 부문과 첨단소재 사업 부문으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문화경제 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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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AI 가속기  동박 승인  두산그룹  인적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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