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4.04.01 14:39:38
매일유업의 오트(귀리) 식품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핀란드의 고품질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담은 식물성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성비’, ‘분초사회’ 등 시간의 가성비를 따지고 분초 단위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31.1%(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에 달할 정도로 아침밥을 포기한 이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대안식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추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유업은 캠페인 광고 영상들을 공개했다. 총 세 편으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빈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2030세대의 생활상을 음악으로 그려내는 뮤지션 ‘장기하’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이달 한달 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편의점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1+1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어메이징 모닝 세트’와 매주 월요일에만 공개하는 초특가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어메이징 모닝 세트는 어메이징 오트 5종(오리지널 2개‧언스위트 2개‧커피1개‧초콜릿 1개‧그래놀라 2포)으로 구성됐다. 타임딜은 직장인이 가장 눈뜨기 힘들다고 하는 월요일 아침 8시에만 진행하는 행사로, 어메이징 오트의 제품별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가를 제공하며, 할인율은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공개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