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5·18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8일 오전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 명은 5·18역사공원을 찾아 애기동백·은목서 등 두 종류의 나무 22그루를 심었다. 이들 나무는 5·18역사공원 진입로 양쪽에 자리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첫인상을 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