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자산 배분 전략은' 신한투자증권, 신한 금융시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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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3 11:48:26

김예은

13~14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13~14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경제와 금융시장,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한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금융시장 포럼’은 2025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 (13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14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포럼 첫날인 13일에는 국내외 경제와 자산시장을 진단을 다룬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이 발표되며, 2부에서는 해외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국내주식 전략을 다룬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산업별 전망을 집중 조명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하드웨어’, ‘헬스케어 및 혁신성장, 금융’의 네 개 섹션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망과 추천 종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다양한 이벤트가 겹친 상황에서 이번 포럼이 2025년 금융시장 및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 테마 발굴과 위험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김예은 economy.ar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