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SL&C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 지원에 나섰다.
SL&C는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시 아동 양육시설 ‘안양의 집’에 Chai797의 유니짜장면과 샤오롱바오, 바른고기 정육점의 양념 LA갈비 등 밀키트를 각 100인분씩 총 300인분을 전달했다.
SL&C는 2019년 ‘안양의 집’에서 짜장면·탕수육 등 각종 중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짜장데이’를 개최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밀키트를 기부하고 있다.
SL&C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특별 한 끼 식사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