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간의 원-달러 환율 그래프. (msn 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된 3일 코스피 주가지수는 상승 출발해 장 초반 2410대를 회복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78포인트(0.26%) 상승한 688.41를 기록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46포인트(1.14%) 상승한 2426.4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5억원, 3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704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장 초반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오른 1467.8원에 거래를 시작해 1474.1원까지 치솟았지만, 금세 상승 폭이 축소돼 이후 하락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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