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가 갤러리아백화점과 ‘신년 골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금거래소
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가 새해를 맞아 갤러리아백화점과 ‘신년 골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금거래소와 한화갤러리아가 그룹 차원의 컬래버레이션을 강화해 기획한 것으로, 내달 2일까지 대전 타임월드 등 갤러리아백화점 4곳에서 진행한다.
삼성금거래소는 갤러리아백화점과 협업해 금 투자 일대일 상담, 골드바 경품 증정 등 VIP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액 자산가의 금 투자 관심 증대에 따라 향후 다른 백화점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금 투자의 관심이 높은 시점에서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금거래소는 지난해에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천안점(센터시티)과 협업해 골드 팝업 행사를 열었다.
한편, 삼성금거래소는 대리점 사업에 본격 진출해 2023년 1호 순천점을 시작으로 24호 평택비전점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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