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탐앤탐스가 ‘떡꼬치 프레즐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출시되는 이번 신메뉴는 탐앤탐스의 베스트셀러인 ‘프레즐’에 K-푸드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를 접목시켰다는 설명이다.
▲떡꼬치 프레즐은 하트 프레즐에 양념 소스를 발랐다. 떡을 하나씩 쏙쏙 빼먹는 떡꼬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커팅해 제공된다. ▲떡꼬치 도그 프레즐은 기다란 프레즐 안에 소시지를 넣었고, 여기에 떡꼬치 소스를 조화시켰다. 떡꼬치 양념은 프레즐 디핑 소스 라인업에 추가돼 다른 프레즐 메뉴와도 취향껏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K-푸드의 정수인 매운맛이 주는 즐거움을 탐앤탐스의 기준으로 재해석해 한국적인 맛부터 이국적인 맛까지 아우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프레즐의 다채로운 변주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