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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캠페인 시작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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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5.15 09:26:29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기업업무추진비(구 문화접대비)를 지원하는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한국메세나협회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문화기업업무추진비(구 문화접대비)를 지원하는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공연·전시 티켓과 도서·음반 선물을 문화기업업무추진비로 지출하면 그 금액에 일대일(1:1)로 매칭,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국내 모든 법인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제도’는 기업의 접대문화 개선과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해 2007년 도입됐다. 문화비로 지출한 기업업무추진비는 기존 기업업무추진비 한도의 20%까지 추가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제도와 활용 방안, 지원 캠페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메세나협회가 개설한 웹사이트 ‘문화로 인사합시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한국메세나협회  윤영달  문화기업업무추진비  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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