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 중인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영원히, 화가’에서 고객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오는 8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프랑스 거장인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영원히, 화가’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최신작 오리지널 페인팅 80여 점을 포함한 희귀 초기 판화 등 총 12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흰 캔버스’(2023), ‘마차 썰매를 타고 떠난 산책’(2024), ‘얼음 위에서의 왈츠’(2024) 등이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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