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와 농가를 동시에 응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지역사회와 농가를 동시에 응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9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를 찾아 쌀 2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강영 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회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영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이웃에게 닿는 따뜻한 연결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향후에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농촌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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