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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소상공인 대상 환율우대·수출입 컨설팅 제공

전국상인연합회와 '외환부문 상생금융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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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25 16:48:22

NH농협은행, 전국상인연합회와 '외환부문 상생금융 협약' 체결.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외환금융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5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외환부문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소상공인의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환율우대 및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약 70만 명에 달하는 전국 상점가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을 적용하고, 통관·대금결제 등 실질적인 수출입 업무 전반에 걸친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 “내수 침체와 환율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외환 맞춤 금융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실질적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외국인사업국을 신설하는 등 외환 관련 조직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외국인 고객 대상 종합금융 서비스 확대와 외환사업 역량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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