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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담스퀘어 보라매’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본격 지원

생성형 AI 교육부터 지니TV 광고까지… 연내 1,200개사 대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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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6.27 11:10:34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강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복합 지원 공간 ‘소담스퀘어 보라매’를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이 공간은 26일부터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2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이어간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촬영, 마케팅 지원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KT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AI 활용 교육을 비롯해 온라인 커머스 운영, 마케팅 전략,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KT 지니TV 광고 제작 및 송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SNS 홍보용 숏폼 제작 ▲인플루언서 특강 ▲플랫폼 MD 입점 설명회 등 실전형 콘텐츠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담스퀘어 보라매에는 스튜디오, 녹음실, 교육장, 라운지 등 전문 장비와 시설도 마련돼 있다. 시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중기부 통합유통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KT IPTV 사업본부장 최광철 상무는 “KT의 미디어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성과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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