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캐슬링’ 서비스 중 하나인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캐슬링은 롯데건설이 2022년 11월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론칭한 통합 CS 서비스다. 롯데캐슬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페스티벌·클래스·에코·클린으로 구성한 테마형 무상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기간에는 페스티벌 행사로 마술쇼와 재즈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칼갈이 같은 실용적인 서비스, 즉석사진·캐리커쳐·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프로그램, 푸드트럭·솜사탕·츄러스 등 먹거리도 제공했다. 아울러 센터피스 만들기와 다육식물 꾸미기 같은 고객 맞춤형 배움·체험 클래스 서비스도 마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 실용적인 서비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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