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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2025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연속 수상…실전 중심 투자정보와 고객 접점 확대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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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7.02 11:37:53

KB증권 PRIME CLUB, ‘2025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자사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로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KB증권의 PRIME CLUB은 국내외 실전 투자 전략과 글로벌 매크로 이슈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18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 증시 반등 국면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전략적 콘텐츠 기획과 디지털 채널 기반의 고객 접점 강화가 주효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들어 PRIME CLUB은 기존의 온라인 중심 콘텐츠를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해외주식과 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 300명을 초청해 ‘Future Shift-미래를 바꾸는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고, 5월에는 금융 이해도가 높은 고객 11명을 대상으로 ‘PRIME 마스터 클럽’ 행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의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증시 환경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에서 투자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 주식에 대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RIME CLUB의 성장은 고객들의 꾸준한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정직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PRIME CLUB은 KB증권 홈페이지와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는 미국 시장 중심의 모닝 전략과 국내 주식 투자 전략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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