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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임직원 충남 아산시 과수농가 방문...수해복구 지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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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7.24 11:14:53

NH농협생명 직원이 과수원 침수 잔해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지난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 30여 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과수원 내 토사를 정리하고 피해 낙과를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가가 농작물 침수 및 낙과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황인 만큼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생명은 보험료 및 이자 납입 유예 등 금융·여신 분야의 긴급 지원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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