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디자인·한정판 카드 인기…KB Pay 통해 경품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 ‘틴업 체크카드’ 10만장 돌파.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인기 캐릭터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KB 틴업 체크카드’의 발급 10만장 돌파를 기념해, KB Pay 쇼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KB Pay 쇼핑 내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B 틴업 체크카드’ 티니핑 디자인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한 뒤, 친구와 함께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HC 뿌링클 순살 치킨+콜라 세트를 제공하는 ‘찐친 치킨상’ 60명 ▲올리브영 3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우정 뷰티상’ 50명 등 총 11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KB 틴업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에게는 추가 응모 기회 1회가 주어진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KB 틴업 체크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 중 100명, 그리고 누적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 200명을 별도로 추첨해 한정판 ‘시크릿 오로라핑’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해 진행된다.

‘KB 틴업 체크카드’는 금융에 첫발을 내딛는 미성년자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담은 성장형 체크카드로, SAM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적용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카드 디자인이 랜덤으로 발급되는 특성이 더해지면서 소장 가치와 재미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0만장 돌파는 고객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며, “틴업 체크카드가 고객의 첫 금융 경험에 즐거움과 혜택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