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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8월 미술관 라이브>와 함께 서정적 선율에 빠져드는 여름날의 미술관을 즐겨봐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미술관 라이브’... 8월 2일(토) 오후 3시, 성악 전문단체 ‘독일가곡회’의 성악중창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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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7.28 15:56:39

8월 미술관 라이브 공연팀_독일가곡회 단체사진. 사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기획 공연 ‘미술관 라이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8월 2일(토) 오후 3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층 중정홀에서 성악 앙상블 ‘독일가곡회’가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미술관 라이브’는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회 100명 이상의 시민들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2일에는 전문 성악 단체인 ‘독일가곡회’가 무대에 오른다. 2019년 창단된 ‘독일가곡회’는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독일 가곡뿐만 아니라 친근한 해설과 함께 다양한 성악 장르와 기악을 접목시켜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전하고 있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구수민, 테너 차경훈, 바이올리니스트 오은정, 피아니스트 조혜란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담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엘가의 서정적인 곡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대표곡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영화와 광고 등으로 널리 사랑받는

 

8월 전시 올해의 청년작가 포스터. 이미지=대구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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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라이브  올해의 청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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