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5.08.05 14:38:19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올해 4월 선보인 신제품으로,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그릭요거트를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영양적으로는 고단백에,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제품으로 특히, 당 함량을 25%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맛은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용량은 710mL, 190mL(플레인, 바나나) 중 선택 가능하다.
최근 식품 구매 전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저당, 고단백 제품에 대한 선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매일유업은 인기 제품인 무가당·고단백(100g당 단백질 7g 함유)·락토프리·무첨가(무향료, 무색소, 무안정제, 무감미료)가 특징인 ‘떠먹는 타입의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제품을 중심으로 그릭요거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이에 대응하고 있다.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함유한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제품으로는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그릭요거트(무가당플레인)’ ▲파우치 타입 ‘그릭요거트 투 고(to go)’ ▲마시는 형태의 ‘그릭요거트 드링크(Drink)’ ▲디저트처럼 즐기기 좋은 ‘그릭요거트 딜라이트(Delight)’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가능하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