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5.08.18 09:27:16
DL이앤씨가 전북 군산시 구암동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 8개 동, 아파트 800가구 규모다. 2022년 10월 착공을 거쳐 지난달 준공했다. 이후 최근 진행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아파트의 우수 품질을 호평하며, 시공사인 DL이앤씨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함께 주관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도내 단지와 비교해 매우 적은 지적 건수가 나왔다”며 “세심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와 만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실제 DL이앤씨는 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건설 신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아울러 시공 단계별 홀드포인트를 지정하고 전수 점검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현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기준에 걸맞은 단지를 조성하고자 품질관리에 모든 현장 직원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