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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열어

버려진 자원 재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내달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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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8.18 09:34:34

LG화학이 내달 19일까지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연다. 포스터=LG화학
 

LG화학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한다.

LG화학은 18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와 일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해 지역과 일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LG화학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장애 보조기구, 놀이터 기구, 조명, 생활소품 등 LG화학의 사업과 연계된 제품 아이디어에 가점을 부여한다.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기대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6(인)팀엔 LG화학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상품이 수여된다.

LG화학 CSSO 고윤주 전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폐플라스틱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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