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생활건강이 ‘한·일 고교 축구 교류전’에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 ‘아로엑스 에너지젤’을 후원했다. 사진=일동제약그룹
일동제약그룹 헬스케어 기업 일동생활건강(대표 한정수)이 유튜브 채널 ‘UMZ: 유망주 발굴단’이 주최하는 ‘한·일 고교 축구 교류전’에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의 ‘아로엑스 에너지젤’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주들에게 해외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양 측 교류를 통한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류전은 14일 서울 중랑구 중랑구립잔디운동장에서 열렸으며, 김두현 감독의 지휘 아래 전국고등축구리그 출전팀 소속 선수들이 한국 선수단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아로엑스 에너지젤은 ▲팔라티노스 ▲복합아미노산 BCAA ▲아르기닌 ▲타우린 ▲비타민B군 6종 ▲전해질 4종 등이 함유된 겔 타입 에너지 보충 음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축구를 즐기고, 좋은 선수로 성장해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뜻에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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