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백화점에서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 ‘자음생크림’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음생크림은 설화수가 60년 연구한 독자적 인삼 성분과 피부 과학을 결합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으로, 핵심 성분 ‘진세노믹스™’는 6000배 농축 희귀 인삼 사포닌을 기반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과 밀도를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페어에서는 자음생크림과 자음생 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체험 키트 등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백화점 매장에서는 자음생 특화 세트와 유통사별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설화수 관계자는 “자음생크림의 진정한 효능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럭셔리 뷰티 경험을 강화하는 이번 페어를 통해 고객과의 연결 고리를 더욱 깊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