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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디 에센셜’ 신제품 3종 출시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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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0.14 10:00:33

SPC삼립이 ‘디 에센셜(The Essential)’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SPC삼립

SPC(회장 허영인)삼립이 ‘디 에센셜(The Essential)’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론칭한 디 에센셜은 ‘기본에 충실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삼립의 80년 노하우와 양질의 원료를 활용한 냉장·냉동 디저트다. 편의점을 중심으로 우유롤케익· 뉴욕치즈조각케익·달콤한화이트슈 등 18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을 활용했다. ‘카이막꿀크림카스테라’는 카스테라 속에 꿀 필링과 카이막 크림의 조화가 특징이다. ‘카이막크림치즈점보롤’은 케익 시트에 카이막치즈와 크림이 가득 들어간 롤케익으로, 6조각으로 슬라이스 됐다. ‘카이막바스크치즈케익’은 200℃ 이상 고온에서 구워낸 카이막 크림치즈를 담았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이국적인 풍미로 사랑받는 카이막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디저트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SPC  허영인  삼립  디 에센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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