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는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신세계 제휴 BC바로카드(이하 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카드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신세계백화점 할인 멤버십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카드로, ‘신세계 푸빌라 BC 바로카드’ 등 총 5종이 운영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제휴카드로 ▲명품 ▲패션(여성·남성) ▲잡화 매장에서 6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 신백리워드(신세계백화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70만원 상당의 신백리워드가 적립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단일 결제 100만원 이상 시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강화됐다.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따라 2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적용되며, 제휴카드 외 BC바로카드 이용 고객에게도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BC카드 김민권 상무는 “이번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 참여는 BC카드가 고객에게 생활밀착형 혜택을 확대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