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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임직원들과 ‘런치타임 플로깅’ 실시

사업장 인근서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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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0.31 10:14:12

유한양행이 20~21일 점심시간을 이용한 ‘런치타임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0~21일 양일간 점심시간을 이용한 ‘런치타임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로깅 캠페인’은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런치타임 플로깅은 본사·연구소·공장 등 3개 사업장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업장 인근 환경을 정비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2022년부터 비영리 기업인 이타서울과 협력해 직원들이 모바일에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입력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플로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환경 활동을 수치화하는 전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의 건강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유한양행  플로깅  환경운동  ESG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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