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화생명, ‘H당뇨보험’ 출시

당뇨 진단·치료·합병증 보장

  •  

cnbnews 한시영⁄ 2025.11.03 10:07:59

한화생명이 당뇨병 전 과정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당뇨병 전단계 인구 1695만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명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마련했으며, 경증부터 치료와 합병증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GLP-1 처방 등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 특약도 함께 구성했다.

이번 상품은 유병자도 간편 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근 입원·수술·진단 여부 등 기존 간편가입형 질문과 당뇨병 관련 진단·치료 이력 여부만 확인하면 간편가입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경증 단계 약물치료부터 합병증까지 전반적으로 보장하는 당뇨병 토탈 케어 상품”이라며 “유병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이 당뇨병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한화생명  당뇨병  진단  치료  합병증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