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음료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 코코넛’ 출시

셀렉스 프로핏 SPORTS 코코넛 연출컷. 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단백질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SPORTS 코코넛(330mL)’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MZ세대를 겨냥해 무신사 단독으로 선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셀렉스 프로핏’ 브랜드에서 스포츠 고관여 소비자층을 위한 전문 브랜드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SPORTS)’로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리뉴얼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신제품은 WPI(분리유청단백질)로 만들어졌다. WPI는 우유 200mL 기준 단 1.2g만 추출되는 유청단백질에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다. 단백질 순도가 높으며, 필수아미노산과 그 중에서도 근육합성에 중요한 BCAA 4800m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무설탕·무지방·무콜레스테롤에 락토프리(유당 0%) 설계로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를 고려했다.

셀렉스는 ‘딸기초코’, ‘코코넛’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무신사에 선론칭된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250mL)’가 출시 직후 무신사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고, 이번 코코넛 음료 역시 지난달 28일 출시 직후 첫날 무신사 뷰티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했다.

셀렉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셀렉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코코넛 어깨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 중이다. 어깨 운동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등을 추가해 업로드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MZ세대는 단백질 제품 선택 시 성분뿐 아니라 ‘맛’과 ‘경험’을 중시한다”며, “앞으로도 셀렉스 프로핏 SPORTS는 고품질 단백질에 셀렉스만의 유니크한 플레이버와 브랜드 캠페인을 더해, 새로운 스포츠 단백질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