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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닭고기 제품 후원

이벤트 부스 마련해 하림몰 상품권, 이색 굿즈 등 경품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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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1.03 16:43:35

하림 부스에서 판매 예정인 ‘하림 낭만 포차 세트’. 사진=하림

하림이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를 찾고 있으며, 올해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북부에 위치한 올레길 17·18 코스에서 진행된다.

하림은 축제 둘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코스 종점인 화북포구에서 화북동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과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으로 구성된 특수부위 안주 메뉴 ‘하림 낭만포차 세트’를 선보인다.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은 닭목살을 특제 양념에 재워 직화로 구워낸 제품이다. 닭발편육은 국내산 무뼈 닭발을 편육 형태로 만들었고, 매콤, 갈릭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을 활용한 메뉴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마을 발전을 위해 부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하림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는 ‘콘홀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하림몰 상품권부터 실용적인 커스텀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꼬닥꼬닥(천천히의 제주 방언)’ 걷기 좋은 제주에서 수많은 올레꾼을 만나, 하림 특수부위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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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제주올레걷기축제  직화 닭목살 구이  닭발편육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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