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10월 29~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해 자사 유산균과 개별인정형 원료 연구 성과를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내적 건강과 외적 활력을 위한 기능성 성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구 개발과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알리는 강연 세션과 건강기능식품 소개 부스를 운영했다.
호흡기 건강 특허 유산균주 ‘GCWB1001’과 관절 건강 개별인정 허가를 받은 ‘구절초추출물’에 이어 현재 제품 출시 예정인 모발 건강 기능 개별인정 유산균 ‘LB-P9’의 연구결과를 모아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발표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기능성 소재 B2B, B2C 사업 부문을 확장하는 가운데, 개인 맞춤형 질병 치료를 통해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재원 GC녹십자웰빙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학회 강연 세션 운영은 자사 유산균 연구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개별인정형 원료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의 신뢰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