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E 2025에서 동아참메드 임직원이 관람객에게 IBD 검사 시약 'LIASION Calpotectin'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동아참메드
동아에스티 자회사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정재훈)가 10월 29~31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LMCE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대표 학술대회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는 국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채혈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장비 ‘HENe’, ‘FLEXTRAC’, 자동화 면역장비 LIAISON XL에서 검사가 가능한 IBD 검사 시약 ‘LIASION Calpotectin’을 선보였다.
동아참메드 관계자는 “채혈 자동화 솔루션과 IBD 진단 솔루션을 통해 진료 효율성과 환자 중심의 진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외 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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