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소비자 점점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점 제품은 장 건강과 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유산균 3종으로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 스틱 30포 △락토바이브 프로 30캡슐(1개월분) △락토바이브 패밀리 스틱 30포(1개월분)로 구성된다.
락토바이브는 동아제약이 독자 개발한 특허 균주 2종인 ‘EPS DA-BACS’와 ‘EPS DA-LAIM’을 전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질 건강 개별인정형 리스펙타 균주 50억 CFU와 동아제약 특허 균주를 비롯한 비피더스균 1억 CFU를 담아 질 건강과 장 건강을 1일 1포로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락토바이브 프로’는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해 집중적인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며, ‘락토바이브 패밀리’는 요구르트맛 분말 타입으로 온 가족이 간편하게 장과 면역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락토바이브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환절기에는 면역의 기초가 되는 장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락토바이브가 일상 속 건강 관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