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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의료진 초청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확대

국가별 맞춤 시술법·임상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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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1.04 11:35:53

대웅제약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강의 세션에서 연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글로벌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MC)’를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로 늘리고, 아시아·중남미·중동 등 각 지역 의료진을 초청해 맞춤형 학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29~31일 3일간 서울에서 열린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APAC’은 아시아·태평양(APAC) 5개국 의료진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환자 맞춤형 시술 접근법과 복합시술 전략을 기반으로 복합시술의 실제 적용과 임상 노하우가 다수 공유됐다.

주요 세션에서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해부학 전문가인 한승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 원장 ▲배경태 잇츠미 세종 원장 ▲고범준 닥터스피부과 신사 원장 ▲국지수 잇츠미 안산 원장 ▲김선욱 아비쥬의원 강서 원장 등 국내 전문가들이 나보타의 차별화 시술법과 K-뷰티 시술 노하우를 심도있게 다뤘다.

아시아·태평양 현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맞춤형 세션도 진행됐다. ‘케이스 쉐어링과 디스커션’ 세션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국가·환자 유형별 맞춤형 시술법과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등 글로벌 의료진 간 활발한 정보와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의 환자 중심 치료 철학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며 “글로벌 의료진이 함께 성장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NMC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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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마스터클래스  NMC  시술법  초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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