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이 환자와 보호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위로를 나누는 ‘한림대학교의료원 We路(위로)스토리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30일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5개 산하 병원의 홍보위원장, 서비스혁신위원, 사회사업팀장이 맡았으며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이번 We路스토리 공모전 참가 작품들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용선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료의 본질인 ‘치유와 공감’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의료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환자 중심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