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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3분기 세전이익 2861억원 달성…제4차 경영전략회의 개최

신학기 행장 “차별화된 금융으로 새로운 항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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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1.05 14:36:54

Sh수협은행, 제4차 경영전략회의 개최.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5년 제4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3분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선제적 기업여신 확보를 위한 심사 개편 방안과 전 직원이 고른 여수신 역량을 보유하도록 추진 중인 유니버셜뱅커(다기능 은행원) 활성화에 대한 리뷰가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그룹장별 모두발언을 통해 개인·기업금융 고객 확대,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영업점장 리더십의 중요성 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한편 수협은행은 결산보고를 통해 3분기(잠정치) 기준 총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2조6,000억원 증가한 60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127억원 증가한 2,8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창립 이래 첫 M&A를 통해 은행업을 넘어 새로운 금융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며 “업(業)을 넘어선 확장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 수협만의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금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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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신학기 행장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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