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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5에서 5종 신작 공개… 현장 체험·기술 협업 확대

삼성과 협업한 무안경 3D 체험·야외 이벤트로 관람객 몰입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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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5.11.13 16:56:12

지스타2025 넷마블관 부스 전경.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총 5종의 신작을 공개하며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 SOL enchant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콘텐츠를 시연하며 현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넷마블은 행사장에 112개 부스와 145대 시연대를 구성했으며, 야외 이벤트 부스까지 운영해 관람객 체험 범위를 넓혔다. 삼성전자와의 협업도 눈길을 끌었다.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 울트라로 시연이 제공됐다. 일부 영상은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활용해 공간감 있는 무안경 3D 체험을 구현했다.

해당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PC Xbox 게임패스 1개월권과 배달의민족 2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존에서는 Tiktok 영상 업로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7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행사 기간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에 ‘지스타 2025’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이미지, 영상, 보도자료 등 공식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지스타2025 넷마블관 부스 전경. 사진=넷마블
 

출품작 중 이블베인은 다크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Xbox 컨트롤러와 ROG Ally X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원작에 없던 서사와 타임어택 콘텐츠가 포함된 시연 빌드가 공개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탐험, 3종 보스 타임어택을 제공하며,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매일 PlayStation5 Pro가 제공된다. 몬길 STAR DIVE는 3인 파티 전투 기반의 후속작으로 신규 지역 수라와 신규 캐릭터를 처음 공개했다. 무대 이벤트에서는 한울과 두억시니가 등장하는 보스 토벌 콘텐츠도 운영된다.

야외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SOL enchant의 핵심 요소 ‘신권’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다. 신권 아이디어 공모전, SNS 구독 이벤트 등도 마련돼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와의 현장 대전, 그래픽카드·키보드·헤드셋 증정 이벤트, 버튜버 시연 등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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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5  이블베인  나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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