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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5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및 최우수기업 표창

“상생문화 정착, 대리점 권익보장 등 동반성장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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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1.19 16:30:10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주병기 위원장(왼쪽)과 매일유업 이인기 대표이사.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5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과 ‘협약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매년 대리점 상생 우수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8일 화요일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열고, 대리점 동행기업 인증서 및 협약 우수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상생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매일유업은 2020년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5년째 연속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식음료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운영해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의 신규 거래처 확대와 매출 증대 등 대리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리점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해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쉽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대리점의 사업운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리점 자녀 학자금, 자녀출산 및 장례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5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및 이번 최우수기업으로 표창을 수여받은 것은 매일유업과 대리점과의 굳건한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리점의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확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 선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매일유업  이인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동행기업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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