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11.24 18:44:44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후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크 자율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전파와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사람 많은 곳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는 감염병 발생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노인 및 영유아 등의 고위험군 시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