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5.11.25 10:52:17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엑스박스(Xbox) PC와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최대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력 전투 콘텐츠와, 주인공 성진우의 군주화 형태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 PC 환경에 맞춘 신규 요소가 반영됐다.
전투 시스템은 콘솔 스타일 조작감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적의 공격을 막거나 반격하는 ‘가드’와 ‘패링’, 패링 성공 시 적을 일시적으로 제압하는 ‘QTE’, 헌터별 특성을 강화한 ‘오버드라이브’, 스킬 연계를 확장하는 ‘체인 스매시’ 등 다양한 조작 요소가 포함됐다.
게임은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스팀 페이지, 유튜브 및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